[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서울시수의사회와 더셈 펫 바이오가 지난달 31일,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서초구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에서 열렸으며, 협약을 통해 양 측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질적인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을 약속하고, 반려동물용 헬스케어 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 노력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관리와 치료에 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반려동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호 협력 발전 업무협약으로, 특히 반려동물 전용 헬스케어 상품 개발에 주력하게 되며, 개발될 상품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 진료 및 진단 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학술 교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반려동물의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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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수의사회와 더셈 펫 바이오의 업무 협약식 (사진=더셈 펫 바이오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서울시수의사회와 더셈 펫 바이오가 지난달 31일,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서초구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에서 열렸으며, 협약을 통해 양 측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질적인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을 약속하고, 반려동물용 헬스케어 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 노력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관리와 치료에 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반려동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호 협력 발전 업무협약으로, 특히 반려동물 전용 헬스케어 상품 개발에 주력하게 되며, 개발될 상품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 진료 및 진단 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학술 교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반려동물의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로 했다.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은 “더셈 펫 바이오 의료기기가 반려동물의 관절 건강과 수의료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돼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더셈 펫 바이오 강두한 대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며 “수의사회와 함께 강아지와 고양이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셈 펫 바이오는 국내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용 관절주사제인 애니씰C와 히알루론산 성분의 관절주사제 애니씰H를 개발하고 출시했다. 이러한 제품들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